이페이지 신간

새로 나온 책을 소개합니다

이페이지 신간

2021.03.29

언니를 만나고 고민이 풀렸다

<책소개>

나는 마음이 약하고 유리 심장을 갖고 있다. 그런데 이런 책을 쓴다고? 스스로 나를 바라보면 자상한 언니도 맞고, 친절하지 않은 조언을 하는 것도 맞다.

조언을 친절하게 하면 보통 사람들은 귓등으로도 안 듣는다. 싫은 소리를 들어야 한 번쯤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이런 잔소리가 싫어 다들 회피하기만 한다.

나 또한 잔소리 듣는 것을 너무도 싫어한다. 그래서 스스로 너무나 열심히 살려 노력한다. 어찌보면 싫은 소리를 안 들으려는 일종의 투쟁이다.

이 책은 나보다 어린 2030 동생들을 위한 글이다. 반말의 대화체로 썼기 때문에 불편한 느낌의 글처럼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친한 옆집 언니, 선배 언니라 생각하고 한 자 한 자 읽어 주길 바란다.

분명 언니의 조언에 힐링과 위안을 얻을 것이다.


<작가소개>

인핸잡                      

나이 듦과 상관없이 간직하고 있는 감수성 덕에 글로 표현하는 일을 하고 있다.

현재 캡틴후크님과 책내다 출판사에 공동 대표로 자리하며 40여 권이 넘는 다양한 작가의 전자책을 출간했다.

2017년 종이책 ‘나에게 안부를 묻다’ 출간 이후 나를 돌아본 계기를 만들고 작가와 출판사 대표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종이책과 더불어 2020년 전자책 ‘그냥 내 마음이 그래’, ‘지난 1년 동안 당신은 어떤 도전을 했나요?’ ‘남들은 절대 믿지 않는 하루만에 책쓰기를 했다’ ‘별을 갖고 태어난 강아지’ ‘심심한데 전자책 한 권 써볼까?’를 출간하며 꾸준히 전자책도 출간하고 있다.

하루 만에 책쓰기로 매주 월요일 한 권의 책을 완성하고 블로그 서점에도 꾸준히 책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