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페이지 신간

새로 나온 책을 소개합니다

이페이지 신간

2019.09.06

다행이다. 대단하지 않아서

책소개

'부족함.' 많은 사람의 벽을 허무는 단어다. 부족함을 내세우면 좋은 결과를 냈을 때는 더 좋게 볼 것이고, 그렇지 않을 때도 크게 민망할 필요가 없다. 말 한마디면 된다. "아. 제가 최선을 다했는데도 역량이 부족했네요.” 이 책은 부족함을 무기로 삼으며 일상을 살아가는데 부딪쳤던 크고 작은 한계들, 그것들을 바라보는 관점과 태도에 관한 이야기다. 부족함을 사랑한다. 하지만 최선을 다한다. 늘 그걸 느끼기에 겸손해질 수밖에 없다. 뭔가 나랑 비슷한 종족일 거 같은 사람. 실수하고 어려워하지만 거기서 끝내지 않으며 포기하지 않고 헤쳐 가는 사람. 난 그런 사람이고 싶다.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 한계를 많이 느낀다. 접하지 않았던 분야의 책을 만날 때, 어려운 자리에 갔을 때, 새로운 프로젝트를 맞이할 때마다 고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나가려고 한다. 목표한 것은 마침표를 찍는다. 그리고 철저하게 분석한다. 여기서 나의 부족함은 무엇이고, 그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말이다. 이 책은 내가 잘되지 않았을 때 쓴 글들의 모음이다. 잘되지 않았을 때라는 표현 속에는 잘 될 것이라는 마음이 들어 있다. 대단한 성공스토리보다 공감을 일으키는 글. 그러면서 힘이 되어줄 수 있는 글. 그런 글로 읽혔으면 하는 바람이다. 부족하고 찌질하고 소심한 나를 드러낸 책이다. 현실에서 크고 작은 한계를 느끼시는 분들이 책을 읽고 조금의 위로와 함께 현실을 돌파할 힘을 얻으셨으면 한다.

 

작가소개

이지혁

 

왜 해야 하는지 스스로 설득이 되지 않을 땐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 어렸을 때 수많은 방황과 자퇴를 경험한 사람. 스스로 의미를 찾는다면 끝까지 해내 마침표를 찍는 사람. 큰 목표를 위해 작은 즐거움들을 포기할 줄 아는 사람. 배우가 되고 싶어 글을 쓰고 카메라를 만지고 편집을 하고 연출도 하는 사람. 좋은 사람이 좋은 연기를 하고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다고 믿는 사람. 가끔 아주 가끔 티브이와 영화에 얼굴을 들이미는 사람. 순간순간 기도하고 최선을 다하려 노력하는 사람. 관계를 중요시하고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려고 노력하는 사람. 너무나 부족해 매번 한계를 맛보는 사람. 찌질하지만 그런 찌질한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

 

안녕하세요. 배우라 불리기 가장 좋아하는 글도 쓰고 연출도 하는 사람 이지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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