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레터 영화를 보냅니다: 블로거의 29편 영화리뷰
저자 TAEHYEON
|
출판사 이페이지
|
출간일 2018.04.10
|
가격 11,000
책소개
무비레터, 영화편지. 편지를 보내듯 영화를 보내드립니다.
우연치 않게 시작한 블로그. 꾸준히 차곡차곡 글을 써 나가다 보니 책을 한 권 내보고 싶었습니다.
29편의 영화리뷰를 담았습니다. 영화를 선정한 기준은 따로 없습니다. 제가 보았던 영화들로 구성했습니다.
유명한 블로거는 아닙니다. 영화평론가도 아닙니다.
저의 감정과 생각을 담은 글입니다.
글에서 영화를 좋아하는 저의 열정과, 메시지를 함께 나누려는 마음을 읽어주시면 됩니다.
작가소개
TAEHYEON
목차
1 프라이멀 피어 (Primal Fear, 1996)
: 인간의 본성에 관한 고찰
2 1408 (2007)
: 가장 무서운 것은 내면의 공포
3 허니와 클로버 (Honey & Clover, 2006)
: 영화가 아닌 청춘이라 가능한 현실,
아담하고 귀여운 청춘이야기
4 태양은 가득히 (Purple Noon, 1960)
: 정적인 카타르시스의 폭발
5 택시 드라이버 (Taxi Driver, 1976)
: 살점이 떨어져 나갈 것 같은 소외감
6 경주 (2013)
: 산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와 죽음에 관하여
7 부산행 (TRAIN TO BUSAN, 2016)
: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사회의 전형
8 셔터 아일랜드 (Shutter Island, 2010)
: 폭력성의 근원지는 어디인가
9 나비 효과 (The Butterfly Effect, 2004)
: 더 이상 사소함을 무시하지 말라,
시간 역행은 축복인가 재앙인가
10 소셜 네트워크 (The Social Network, 2010)
: 유쾌한 대학생활과 페이스북 창업이야기
11 싱글라이더 (A single rider, 2016)
: 남성 역할의 경계
12 퍼블릭 에너미 (Public Enemies, 2009)
: 나쁜 남자의 출구 없는 매력
13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Sicario, 2015)
: 정적인 서스펜스의 최고봉, 새로운 가치관
14 나를 찾아줘 (Gone Girl, 2014)
: 보이지 않는 인간심리를
결혼생활이라는 주제를 통해 아슬아슬하게 표현
15 에브리바디 원츠 썸!! (Everybody Wants Some!!, 2016)
: 1980년대 미국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나답게 사는 대학생들의 흥겨운 이야기
16 바닐라 스카이 (Vanilla Sky, 2001)
: 선택!
허상의 아름다움과 안락함 VS 차가운 진짜 현실
17 라스트 데이즈 (Last Days, 2005)
: 전설적인 록스타 커트 코베인의
다큐멘터리와 같은 마지막 픽션이야기
18 트럼보 (Trumbo, 2015)
: <로마의 휴일>로 유명한 천재 시나리오 작가
달튼 트럼보의, 실화를 배경으로 한
당시의 아메리카 사회배경 파헤치기
19 콜래트럴 (Collateral, 2004)
: 야수성을 잃은 개들이 들개가 되는 과정,
이방인과 소시민의 멋진 하루
20 아바타 (Avatar, 2009)
: 자연의 경고
21 패닉 룸 (Panic Room, 2002)
: 우리의 이웃과 가정생활은 지금 어떠한가요.
22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The Wolf of Wall Street, 2013)
: 세계금융가의 중심인
월 스트리트의 섹슈얼한 셀프보고서
23 아웃 오브 타임 (Out Of Time, 2003)
: 가족에서 국가까지 확대되는 안정의 의미
24 아일랜드 (The Island, 2005)
: 개인의 권리와 공동의 합의점,
과학발전의 순기능과 역기능 미리보기
그리고 시원한 액션까지
25 터미널 (The Terminal, 2004)
: 낯선 나라 크라코지아인의
미국 뉴욕공항 적응기, 세계의 축소판 터미널
26 신과함께-죄와 벌 (Along With the Gods: The Two Worlds, 2017)
: 보이지 않는 세계의 법정
27 1987 (1987:When the Day Comes, 2017)
: 우리나라의 실화를
배경으로 한 민주화항쟁운동의 역사
28 코코 (Coco, 2017)
: 픽사와 디즈니가 합작한 애니메이션으로
음악, 꿈, 가족에 대한 이야기
29 웨이스트 랜드 (Waste Land, 2010)
: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촬영한
쓰레기가 다이아몬드와 같은 보물이 되는 기적
출판사 서평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