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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크리스천

위기의 크리스천

위기의 크리스천 종말론으로 인공지능시대를 읽다

저자 위트니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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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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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7,000

책소개

이 책은 한마디로 기독교의 종말론적 위기를 다루고 있다. 위기의 크리스천들은 오늘날 기독교세계관과 비기독교세계관 사이에서일어나는 치열한 영적전쟁을 직접 목격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다시오심을 준비한다는 것은 세상의 징조들을 읽고 깨어있는 것이다. 특히 이 책은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1부에서는 현대의 선악과유혹이라고 할 수 있는 인본주의, 종교다원주의, 동성애, 바알숭배(돈, 권력, 섹스)에 대해 논하고, 2부에서는 인공지능시대의 기독교세계관과 종말론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종말론적 위기상황을 간략하지만 묵직하게 성경적인 기초위에서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작가소개

위트니스 오

한국 이름은 오수송이다. 그는 사탄적 권세가 강한 집안에서 태어나고 자라나 단전기공, 불교, 역술, 점들에 관심이 많았다. 그러나 회심하여 예수님을 믿고 현대그룹의 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신학 공부까지 시작하고, 현재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는 부흥 사역과 가르침에 강한 비전을 가지고 목회자로서 그리고 Shepherd University등 여러 신학교에서 성경신학 교수로 사역하기도 했다.

그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통합교단)을 졸업하고 (M. Div.) 서울에서 부목사로 사역했다. 그러다 1998년에 특별한 성령 체험을 경험하고 기존의 신학적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영적 전쟁 신학을 공부하기 위해 2003년에 도미, 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선교학 석사학위(M.A.I.C.S)를 받았다. 이후 미국 베이커스필드 한인교회에서 설교담당 목사를 역임했다. 그리고 영적 광야에서의 깨어짐을 경험하고 성령의 계시적 기름부음을 받아 요한계시록을 연구하여 Shepherd University에서 신학박사 학위(Th.D.)를 받았다.

그는 <제자입니까?>의 저자 후안 카를로스 오르티즈 박사가 강력하게 추천한 책인 <두 증인이 온다(쿰란출판사)>의 저자이며, 요한계시록의 신학을 다룬 <요한계시록 새 관점과 묵상: 마지막 기독교>를 통해 ‘종말론적 거룩한 전쟁 신학과 두 증인 영성’을 독창적으로 재정립하였다. 이 외에 종말론적 관점에서 성막의 영성과 메시지를 다룬 책, <밧모섬에서 바라본 황금의 집(CLC밀알서원)>이 있다. 그리고 거룩한 전쟁신학적 관점에서 저술한 요한계시록 주석을 포함한 몇 권의 저서들을 출간준비중에 있다.

목차

1부 기독교 시대의 종말론적 위기

1장. 신앙과 합리적 이성 사이에서
2장. 초자연적 세계관 논쟁
3장. 종교다원주의와 적그리스도
4장. 뉴에이지운동과 자아숭배
5장. 동성애운동의 확산
6장. 신 바알숭배사상의 확산: 돈, 권력 그리고 섹스
1. 종교권력
2. 맘몬주의와 기복사상
3. 섹스와 쾌락주의
7장. 지옥이 사라지고 있다
8장. 예루살렘 회복운동에 대하여

2부 인공지능시대와 영적 전쟁

1장. 인공지능시대에 있어서의 인간존재의 의미
1. 인간은 누구인가?
2. 죄악된 존재로서의 인간
3. 인간의 구조, 뇌과학 그리고 구원사건의 신비
2장. 인공지능시대, 섹스로봇이 몰려온다
3장. 인공지능 전성시대의 종말: 제3차세계대전
4장. 가상현실과 기독교의 초자연적인 세계관
5장. 인공지능시대의 잔재로서의 ‘짐승의 표’
6장. 인공지능시대의 희망: 오직 영원한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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