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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가 다시 출근합니다

아줌마가 다시 출근합니다

아줌마가 다시 출근합니다 나는 아줌마다, 인생 2막을 위한 직장생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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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이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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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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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4,000

책소개

《다시, 출근합니다: 아줌마의 인생 2막을 위한 직장생활 가이드》
“늦은 건 아니에요. 지금이 내 삶의 두 번째 봄입니다.”

아이를 키우고, 가족을 돌보느라 나를 잠시 내려놓았던 시간.
다시 일을 시작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두려움과 낯설음에 망설이고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은 다정하고도 현실적인 길잡이가 되어줍니다.

“내가 지금도 일을 할 수 있을까?”
“경력 공백이 너무 길지는 않았을까?”
“젊은 동료들과 어울릴 수 있을까?”
그 수많은 걱정과 질문 속에서 다시 한번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직장이라는 새로운 세상에 발을 내딛은 '아줌마'들의 모든 순간을 담았습니다.

현실 점검부터 직무 찾기, 이력서와 면접 팁, 첫 출근의 긴장과 동료와의 관계,
일과 삶의 균형, 그리고 일하는 나로서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여정까지—
‘엄마’이기 이전에 ‘나’로 살아가기 위한 실질적인 조언과
따뜻한 응원이 가득 담긴 이 책은,
누군가의 아내, 엄마, 딸로 살아온 모든 여성들의 ‘두 번째 시작’을 응원합니다.

- 다시 일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분
- 경단녀, 전업맘, 육아맘 등 다시 사회로 나가고 싶은 여성
- 나이와 공백에 위축되었지만 다시 꿈꾸고 싶은 당신

“커피 한 잔 가격으로 이 책을 덮을 즈음, 당신은 분명 조금 더 용감해져 있을 거예요.”

작가소개

"나를 다시 부르기 시작한 이름, 엄마 말고도 또 있어요."
36세. 아들 하나를 둔 평범한 아줌마. 그리고 다시 출근을 꿈꾸는 사람.

결혼 후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5년 넘게 경력이 멈췄습니다.
처음엔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흘러갔어요.
하지만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기 시작하면서,
하루 중 몇 시간은 고요한 정적이 찾아오곤 했죠.
그때부터였던 것 같아요.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만 마음속에 스며든 건.

무언가를 배우고, 일하고, 인정받고, 성장하던 나.
그 시절의 ‘나’를 다시 만나고 싶었어요.
하지만 두렵기도 했죠.
"이 나이에?"
"경력 단절이 이렇게 긴데?"
"젊은 사람들 틈에 내가 설 자리가 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 걸음 내딛기로 했습니다.
잘할 수 있을지 아직 모르지만,
그저 오늘보다 내일이 조금 더 나답길 바라며 준비하고 있어요.

나는 엄마이기도 하지만,
누구보다 배우고 싶은 사람이고,
다시 사회에서 내 몫을 해내고 싶은 사람입니다.

이 책을 읽는 당신도 혹시 저처럼 고민하고 있다면,
우리 함께 한 발짝씩 나아가봐요.
지금 이 나이, 이 상황에서도
우리는 여전히 멋진 시작을 할 수 있으니까요.

목차

-프롤로그
-목차
1장. 다시 일하고 싶은 마음은 어떻게 시작되었나
2장. 현실 점검: 지금 나는 어디쯤인가?
3장. 나에게 맞는 일, 어떻게 찾을까?
4장. 나만의 경력 다시 쓰기
5장. 배움은 끝나지 않는다: 작지만 큰 시작
6장. 첫 출근의 떨림, 그리고 현실
7장. 일과 삶, 다시 균형 맞추기
8장. 함께 일하는 기쁨, 나눌 수 있는 용기
-에필로그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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