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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지 기묘한 이야기
네 가지 기묘한 이야기
저자 지은이: 앨저넌 블랙우드 / 옮긴이: 김석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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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이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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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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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8,000
책소개
<책 내용>
《네 가지 기묘한 이야기(Four Weird Tales)》는 앨저넌 블랙우드의 초자연적인 단편 소설 네 편을 모은 컬렉션으로. 각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1. <존스의 광기(The Insanity of Jones)> (1907): 평범한 직장인 존스가 자신을 학대한 전생의 원수를 찾아 복수하려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
2. <알아낸 남자(The Man Who Found Out)> (1921): 삶과 죽음의 비밀을 발견한 한 남자의 이야기.
3. <눈의 매력(The Glamour of the Snow)> (1912): 스케이트장에서 만난 묘령의 여자와 깊은 밤에 스키를 타는 이야기.
4. <모래(Sand)> (1912): 이집트 사막에서 고대의 영혼을 불러내는 이야기
《네 가지 기묘한 이야기》는 초자연 소설의 고전으로 손꼽힌다.
작가소개
지은이: 앨저넌 블랙우드 / 옮긴이: 김석필
<작가 소개>
앨저넌 블랙우드(Algernon Blackwood)(1869~1951)는 영국의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로서 미스터리, 공포, 오컬트를 주제로 한 초자연적 소설을 집필했다.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는 <버드나무(The Willows>(1910), 웬디고
블랙우드는 영국 런던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옥스퍼드 대학교를 졸업한 후 저널리스트로 일하며 전 세계를 광범위하게 여행했다. 1890년대 초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해서, 1908년 첫 단편 소설집인 《기괴하고 초자연적인 이야기(Tales of the Uncanny and Supernatural)》(1908)를 출간하면서 본격적으로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블랙우드의 작품은 분위기 있는 설정, 긴장감 넘치는 플롯, 초자연적인 것에 대한 생생한 묘사가 특징으로 20세기초 초자연적 소설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공포 미스터리 장르의 거장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그의 이야기는 오늘날까지도 전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옮긴이 김석필은 여러 개의 필명으로 소설, 에세이집 50여 권을 출간했고, 영어 서적 100여 권을 번역 출간했다. 저명인사의 자서전을 50여 권 대필했다.
목차
1. 존스의 광기(The Insanity of Jones) (환생에 관한 연구) (1907)
2. 알아낸 남자(The Man Who Found Out) (악몽) (1921)
3. 눈의 매력(The Glamour of the Snow) (1912)
4. 모래(Sand) (1912)
출판사 서평
블랙우드의 작품은 분위기, 서스펜스, 상상력으로 찬사를 받았다. H. P. 러브크래프트는 블랙우드를 ‘기괴한 이야기의 가장 위대한 살아있는 이야기꾼’라고 불렀고, 스티븐 킹은 블랙우드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유령 이야기 작가 중 한 명’으로 꼽았다.
<일러두기>
좀 지루합니다. 특히 <모래>는 너무 사유(思惟)가 많아 번역을 중단할 생각까지 들었더랬습니다. 한국에서 번역서가 나오지 않은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아마존에 게재된 가장 비평적인 리뷰 중의 하나는 다음과 같습니다:
"처음 세 가지 이야기는 좋았거나 적어도 흥미로웠다. 하지만 마지막 이집트 이야기는 끔찍했다. 너무 허세가 가득하고, 지루하고, 반복적이어서 마지막 몇 페이지는 몇 장이나 넘겼는지도 모른 채 대충 읽어야 했다. 너무 장황하기만 했다. 정말 끔찍했다!!!"
하버드나 옥스포드 같은 초명문대학 나온 사람, 학구적인 작가가 소설로 성공하기 어려운 이유를 알고 싶다면 <모래>를 읽어보시오! 그래도 미국 영화 몇편이 <모래>를 차용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