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게 살자
저자 이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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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이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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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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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3,800
책소개
책 소개
우리는 당당해질 필요가 있어요. 어떻게 하면 당당해질 수 있을까요? 이 책에는 이런 분야에 관한 글을 실었습니다. 당당하게 산다는 것은 당당한 자세를 취하고, 당당하게 생각하고, 당당하게 말하고, 당당하게 행동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처럼 행동하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당당하게 사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당당해지려면 우선 자기 업무에 관한 한 그 누구보다도 월등한 실력을 갖추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그로 써 자신감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어떤 모임이나 토론 마당에서 자기 주장을 펴려면 주제에 대한 상당한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또 말도 잘 해야 합니다. 말을 잘 하려면 우선 주제별로 해박한 지식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말을 잘 한다는 것은 상대가 잘 알아듣도록 전달하는 능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아는 것이 많아도 이를 잘 정리해서 남에게 전달하는 능력은 별개입니다.
어떤 지식을 확실히 자기 것으로 만들려면 그 주제를 가지고 남을 가르쳐 보라고 했어요. 남을 가르치다 보면 그것은 확실한 자신의 지식으로 정착합니다.
우리는 남의 주장에 너무 직설적으로 반박하기 보다는 일부 시인도 하고, 칭찬도 하고, 모른 척 넘어가기도 하고, 자기 주장을 일목요연하게 차분하게 전달하는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너무 꼬장꼬장하면 안될 것입니다. 인격도 수양해 나가야 합니다.
그러려면 브리핑, 토론, 연설, 강연, 웅변연습도 해 두고, 필요하면 학원에서 배우고 연습하는 용기와 투지를 발휘해야 합니다. 일정 부분 투자를 해야 합니다. 책을 많이 읽어서 지식을 쌓는 것도 중요합니다.
인생을 멋지게 살려면 지식, 교양을 갖추고, 항상 몸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복장에도 신경 써야 합니다. 일정한 수양도 필요해요. 당당한 마음자세, 잘 베풀고, 도와주고, 선행을 베풀고, 모임에 빠지지 않고, 돈도 좀 쓰고, 밥도 사고, 관혼상제에 빠지지 말고, 항상 인심이 넉넉해야 지요.
우리가 깨우칠 필요가 있는 주제에 대한 글들을 소개합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작가소개
이인수
목차
목차
프로로그
01. 병마에 도전하다
02. 결단과 타이밍이 키워드
03. 공짜 점심은 없다
04. 과거를 내려놓다
05. 기존질서에 주눅들지 말자
06. 내가 먼저 준다
07. 우리는 끊임없이 대가를 치른다
08. 베풀며 사는 사람
09. 이타주의
10. 생색내지 마라
11. 아무거나
12. 우리 모두 리더가 아닌가
13. 내가 절실하게 필요한데는 어디야?
14. 우리는 뭔가 늘 어떤 일에 매달려야 한다
15. 이 순간 있는 그대로
16. 일을 즐기는 사람
17. 자기 일에 능동적으로 임하는 자세
18. 주도적인 삶, 내가 먼저 준다
19. 집착을 버려야
20. 투쟁반응
21. 자아발견
22. 자아형성
23. 그녀의 모습에 분노한다
24. 그들은 역시 다르 군
25. 평소 안 하던 일을 하면
26. 당당하게 살다가 당당하게 죽는다
27. 사람의 얼굴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리뷰
사람들은 태어나면 그때부터 부모로부터 듣고, 보고, 배운 것이 무의식에 입력되고 그것을 토대로 생각하고, 반사적으로 행동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점차 새로운 정보를 접하고, 새로운 교육을 받게 되면서 더 낳은, 새로운 자아를 형성해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보고, 듣고, 배운 것들은 우리의 무의식이 되고, 습관이 됩니다. 툭하면 화를 내고, 욕을 하고, 욕심을 부리고, 무리한 행동을 하던 것이 점차 변합니다. 새로운 정보, 새로운 교육을 통해 무의식이 바뀌며 새로운 자아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무의식을 훈련시킴에 따라 전처럼 금방 흥분상태가 되어 결렬한 반응을 보이는 대신, 부드럽게 처신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하기에 따라 우리는 당당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기술, 재능을 익히고 실력을 향상시켜 나갑니다. 실력이 있으면 실수를 하거나 좌절에 직면할 때 스스로를 이해하고 용서할 수 있게 됩니다. 실력이 있으면 자신에게 너그러워지며 자신감이 높아집니다.
복장과 태도에도 신경을 씁니다. 우리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이나 좋은 느낌을 주는 옷을 입으면 자신감이 높아집니다.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을 할 때도 명확하고 자신감 있는 언어를 사용하도록 스스로를 훈련합니다. 좋은 태도는 다른 사람의 호감을 사고, 당당하게 보입니다.
이것들을 반복하면 모두 무의식에 입력되고, 그 무의식의 발로는 바로 조건반사입니다. 조건반사란 자동적으로 나타나는 반응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훈련을 통해 새로 바뀐 습관입니다. 그것은 반복적인 훈련으로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만큼 인격적 수양이 되었다는 반증이 되는 것입니다. 조건반사 프로세스에는 조건반사를 무너뜨릴 수 있는 시스템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습관을 육성하게 되고 당당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모두 트레이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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