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캡틴후크의 시크릿(x)

저자 캡틴후크, 아자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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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엉뚱섬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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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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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000

책소개

<초콜릿 상자에 우주를 넣어 파는 사람들>이라는 마법 같은 책을 만난 지 어느새 1년이라는 시간을 훌쩍 넘기고 있어요. 온 우주가 내편이 된 듯 포만, 안도, 위로, 자존, 치유, 용기, 도전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어느 것도 부럽지 않은 평화로움 그 자체였어요. 삶의 가장 깊은 궁지에 몰린 이에게 새로운 인생으로 나아갈 가장 큰 선물이 될 책이라 보았습니다.

그리고 약 1년 만인 올해 3월에 론다 번의 책을 추천받았어요.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유명하지요. 2007년에 구입했지만 왠지 손이 가지 않아 사두고도 장식용에 불과했어요. ‘ 책을 반드시 읽어보라.’는 추천이 있고서야 우주가 전하려는 무언의 힌트를 놓치고 있었는가 하여 최대한 마음을 열고 펼치게 되었어요. 그리고 알게 되었답니다. 이제 와서야 펼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론다 번이 삶의 희망을 잃고 가장 큰 고통에서 허우적거릴 때 마주하게 된 위대한 보물들이 빼곡하게 압축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준비가 되지 않은 누군가의 눈에는 주술처럼 보일 수도 있고 허무맹랑할 여지가 많았어요. 우주의 비밀은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조금씩 빈자리를 양보한다지요. 삶의 굴곡을 덜 견뎌낸 신출내기가 무임승차하려니 눈을 가릴 필요가 있었던 것입니다.

<초콜릿 상자에 우주를 넣어 파는 사람들>을 현실에서 구현하고자 유초콜릿컴퍼니(주)에서 뜻을 모아 ‘해빙 유니버스’강좌를 연 지 14회입니다. 우주를 가슴 가득 품고 큰 용기와 넓은 시야로 세상에 거듭나도록 안내하는 이 시점이 되고서야 기라성 같은 성인이나 위대한 철학자들의 힌트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마음 깊이 받아들이게 되었어요.

때마침 <놀라운 강의>에서 캡틴후크님의 시각으로 시크릿을 접근한다고 했습니다. <초콜릿 상자에 우주를 넣어 파는 사람들>을 쓴 저자의 눈에 비치는 시크릿은 어떠했을까요? 우주의 주인을 양성하여 세상에서 당당하고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기획하는 캡틴후크님은 어떤 분일까요? 성인을 추적하기 위한 2000년의 세월을 더듬지 않더라도 근대의 에머슨, 윈스턴 처칠, 에디슨, 헨리포드, 아인슈타인, 심지어 한국의 수많은 선사들, 김승호 회장님, 박세니 원장님, 켈리 최 회장님, 박진영 마케터는 어찌하여 같은 시각일까요?

<놀라운 강의>를 통해 론다 번의 이 어떻게 해석되어질 수 있는지 신선하고 유쾌한 시간을 가져보아요. 우리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기쁨을 느끼고 경험하는 것, 우리 각자는 우주의 주인이니까요.

작가소개

캡틴후크, 아자 공저

1. 지은이: 캡틴후크

내 돈도 안 쓰고, 투자도 안 받고, 대출도 없는 순수 무자본으로 다양한 종류의 기업을 창업해 내는 연쇄 창업가다. 남들이 안 될 것 같다고 말하는 사업일수록 기회라고 생각해서 기어이 도전하고 구축해내는 독특한 사업가이자, 특별한 사업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제작해 내는 발상가다.

'하루만에 책쓰기‘ 창시자로서 하루만에 책쓰기로 매주 한권 책을 쓰고 있으며, 매월 한권, 매주 한권 책을 쓰는 수퍼작가들을 양성하고 있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독특한 사업가 중 한 사람이다. 많은 사람이 미스터리 같은 그의 비즈니스에 관한 철학적 배경을 물어왔고, 그에 관한 대답을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 ‘초콜릿 상자에 우주를 넣어 파는 사람들’이라는 책에 담았다.

그리고 소설의 이야기를 현실로 펼치기 위해 뜻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유초콜릿컴퍼니’를 세우고, ‘우주를 가진 사람들’을 통해 무한한 자존감을 누리는 우주의 주인들을 양성하고 있다.

연락처: stevenchoi@schoolmonster.kr
블로그: https://blog.naver.com/schoolmonste


2. 지은이: 아자

컴퓨터 전공 학생들에게 20년간 강의하다가 현재는 초, 중, 고등학생에게 수학을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지도한다. 전자책 <조카님 힘내세요>와 논문 <고등학교 자퇴 후 자신의 길을 잘 가고 있는 학생들 사례>, <바늘로 코끼리를 죽이는 세 가지 방법을 활용한 1인 기업 비즈니스 모델 연구>를 출판했다. 그리고 ‘100권 쓰기 클럽’에서 매주 한권의 e북을 쓰고 있다.

현재 스쿨몬스터 대표 캡틴후크의 수학적, 과학적 통찰이 넘치는 <무와 무한> 개념에 자극을 받아 ‘우주의 주인’ 마인드를 사업화하여 책으로 정리하고 있다. 무엇보다 때 묻은 관념과 상식이 무너지는 경험을 하는 중이다. 매주 새로운 내용으로 기획되는 ‘놀라운 강의’가 한 번의 강의로 공중으로 사라지는 것을 보고 안타까움이 컸다. 이에 캡틴후크의 허락을 구해 기록으로 남긴다.

연락처: bcd@uchocolate.kr

목차

프롤로그

1. 불가능을 가능으로
2. 신념대로 이루어지다
3. ‘나’의 비밀
4. 재미난 모험을 향해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끌어당김의 법칙을 수십년 전부터 사업과 삶의 구석구석에 활용해온 저자의 이력이 놀랍다. ‘나에게 우주를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다. 그러므로 나는 우주의 주인이다.’라고 주장하는 저자의 또 다른 저서 <무의 법칙>이 토대가 되면 의 전체 내용은 아주 당연한 것이란다. 이런 원리를 스티브 잡스는 이해하고 있었다. 링컨도 그랬을 것이다. 링컨은 어린 시절 아주 가난한 집에서 살았지만 ‘나는 미국을 바꿀 것이다.’라고 강하게 상상했고, 마침내 그의 믿음은 이웃을 움직였고, 국민을 움직였고, 나아가 우주를 움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