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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왕 록펠러의 인물과 사건에 대한 무작위 회상록

석유왕 록펠러의 인물과 사건에 대한 무작위 회상록

석유왕 록펠러의 인물과 사건에 대한 무작위 회상록

저자 존 D. 록펠러 지음 / 김석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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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이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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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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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8,000

책소개

존 D. 록펠러의 저서 <인물과 사건에 대한 무작위 회상록(Random Reminiscences of Men and Events)>은 미국 역사상 가장 성공적이고 영향력 있는 사업가 중 한 사람의 삶과 정신을 엿볼 수 있는 매혹적인 책이다. 1900년대 초에 쓰여진 이 책은 록펠러의 초기 생애, 사업 경력, 인생 철학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개인적인 에세이와 일화 모음집이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인 점 중 하나는 록펠러의 정직함과 정확한 자기 인식이다. 그는 자신의 실패나 실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들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는다.

이 책엔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의 미국 비즈니스 세계에 대한 귀중한 정보가 기록되어 있다. 그는 ‘스탠다드 오일’을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강력한 회사 중 하나로 키우는 데 사용한 전략과 전술을 소개하고, 급속한 경제 성장과 기술 변화의 시기에 기업이 직면한 도전과 기회에 대해서도 자신의 통찰력을 제시한다.

이 책에는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자선 사업에 대한 철학과 실행 방법도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돈을 버는 것 못지않게, 인류를 위해 돈을 쓸 때의 보람과 기쁨을 세상에 알림으로써 보다 많은 자산가들이 자선 사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도 한다.

전반적으로, <인물과 사건에 대한 무작위 회상록>은 독자들에게 존 D. 록펠러의 삶과 시대에 대한 독특한 관점을 제공하는 귀중한 책이다. 미국 역사, 비즈니스 또는 자선 활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특히 젊은이들은 십대 후반의 나이에 사업을 시작한 록펠러의 용기, 그리고 석유 사업을 시작하면서 부딪히는 난관을 극복하는 과정, 자신과 한번 인연을 맺은 사람은 끝까지 돌보는 우정과 신뢰에 감동을 받게 될 것이다.


작가소개

존 D. 록펠러 지음 / 김석필 옮김

지은이 존 데이비슨 록펠러(John D. Rockefeller)(1839-1937): 미국의 사업가이자 자선사업가였다. 그는 미국 석유 산업의 발전과 확장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인물로 20세기 최고의 자산가로 평가되고 있다. 뉴욕 북부의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16살에 사회생활을 시작한 그는 어린 나이에 농산물 운송 사업을 하다가 우연한 계기에 석유 사업에 뛰어들었고, ‘스탠다드 오일 컴퍼니’를 설립한 후 미국 석유 산업에 대한 지배력을 공고히 했다. 그의 사업 관행은 종종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했지만, 석유 산업에 혁명을 일으킨 선구적인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 록펠러는 헌신적인 자선가이기도 했다. 그는 1913년에 설립한 록펠러 재단을 통해 현재까지 교육, 공중 보건, 예술을 비롯한 다양한 부분에 상당 금액을 지원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으로 보인다.

옮긴이 김석필은 4-5개의 필명으로 50여권 이상의 소설 및 에세이집을 출간해왔고, 100여권 이상의 영어책을 번역출간, 그리고 50여명 이상의 저명 인사의 자서전을 집필해왔다.

목차

제1장: 오래된 친구들
제2장: 엄격했던 가정 교육
제3장: 스탠다드 오일 컴퍼니
제4장: 석유 사업에서의 경험
제5장: 비즈니스 경험과 비즈니스 원칙
제6장: 기부라는 어려운 기술
제7장: 기부에서의 협동의 중요성

출판사 서평

이 책은 꼭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다. 록펠러는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의 8~10배에 달하는 재산을 가진 역사상 가장 부유한 미국인이었다. 부와 삶, 비즈니스에 대한 그의 관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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