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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영혼(靈魂) Q&A

 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영혼(靈魂) Q&A

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영혼(靈魂) Q&A

저자 우슬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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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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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신앙인들은 ‘영혼(靈魂)’이라는 말을 참 많이 씁니다. “영혼이 구원받는다”, “영혼이 떠났다”는 표현은 매우 익숙합니다. 성경에도 ‘영혼’이라는 말이 자주 등장하므로, 우리는 이 단어를 지극히 성경적인 개념으로 받아들여 왔습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이 책은 우리가 너무도 당연하게 여겼던 ‘영혼’이라는 개념에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성경 원문에 ‘영혼’이라는 단어가 실제로 존재할까요? 한글 성경의 ‘영혼’이라는 표현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이며, 히브리어와 헬라어 원문에서는 그것을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요?

저자는 성경 속 ‘혼(魂, soul)’과 ‘영(靈, spirit)’의 본래 의미를 철저히 분석하고, 이 둘을 결합한 ‘영혼’이라는 개념이 전통과 번역, 그리고 교리 속에서 어떻게 형성되어 왔는지를 추적합니다. 이 과정은 단순한 용어 분석을 넘어, 인간 존재에 대한 성경의 본래 가르침을 새롭게 비추는 여정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신학자만을 위한 전문 연구서가 아닙니다. 성경을 ‘있는 그대로’ 믿고자 하는 모든 신앙인을 위한 진지한 탐구서입니다. 이제 묻습니다. ‘영혼’이라는 단어는 정말 성경적인 개념일까요, 아니면 오랜 관습이 만들어 낸 전통적 언어일 뿐일까요?

이제 당신이 직접 확인하십시오.

작가소개

우슬초

7. 신앙서적(80권)

<성경>
구약성경 100문 100답
신약성경 100문 100답
익숙한 성경 구절 바로 알기(전2권)
잘못 번역된 한글 성경 구절들
신약성경의 (없음) 연구

<하나님>
하나님은 누구신가?

<구원>
천국에 들어가려면
당신은 지금 죽으면 천국 갈 수 있는가?
성경을 성경으로 푼 성경적 구원론
구원받는 믿음은 어떤 믿음인가?
성경 세 구절로 푸는 예정의 비밀

<교리>
성경이 말씀하는 우주 창조
창조에서 종말까지
기독교 교리 단상
사도신경 강해
다시 쓰는 사도신경 강해
주기도문 강해
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구원론 브리핑
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천사론 & 마귀론
성령세례 성령침례
루시퍼가 사탄? 성경이 말씀하는 진짜 사탄은 따로 있다!

<신앙>
이것이 바른 신앙이다
바른 신앙을 찾아서
기독교 신앙 입문서
주님 안에서 안식하는 신앙
순수한 성경적 신앙
기독교 신앙 단상
현대교회의 방언 성경적인가?
성경대로 믿는 신앙

<설교>
어린이 설교집(전3권)
신앙 단계별 말씀 설교
성경이 말씀하는 복 있는 사람

<전도>
성경 한 장으로 전도하기

<종말>
더 밀레니엄(천년왕국)
지구 마지막 날 일어날 일들

<기독교>
기독교인들이 잘못 알고 있는 기독교 상식들
천국에 가서 알게 된 사실들
영어 & 기독교
성경이 침묵하는 주제들
목사와 협업해 온 AI 의 증언


기독교 신앙상담 Q&A
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구원론 Q&A
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창조론&종말론 Q&A
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신론&인간론 Q&A
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기도론&은사론 Q&A
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성령론&교회론 Q&A
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요한계시록 Q&A
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요나서 Q&A
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히브리서 Q&A
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로마서 Q&A
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다니엘서 Q&A
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마태복음 Q&A
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창세기 Q&A
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사도행전 Q&A
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욥기 Q&A
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야고보서 Q&A
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에베소서 Q&A
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빌립보서ㆍ골로새서 Q&A
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데살로니가 전후서 Q&A
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베드로 전후서 Q&A
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디모데 전ㆍ후서 및 디도서 Q&A
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갈라디아서 Q&A
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요한복음 Q&A
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고린도전서 Q&A
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고린도후서 Q&A
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유다서 Q&A
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기독교 핵심주제 Q&A
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성막론 Q&A
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창세기 1~3장 Q&A
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요한 1,2,3서 Q&A
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말라기 Q&A
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영혼(靈魂) Q&A
원어로 푸는 마가복음 Q&A

<강해>
유다서 강해

<영어 신앙서적>
Faith and belief
What is the faith that leads to salvation?
The Millennial Kingdom

목차

문1) 영혼과 육체의 관계는?
문2) 육체와 영혼의 구조는?
문3) ‘영혼’이라는 말이 성경에 나오는가?
문4) ‘혼’(ψυχή)은 무엇인가?
문5) ‘영’(πνεῦμα)은 무엇인가?
문6) 영·혼·육 중 구원의 대상은 누구인가?
문7) 영혼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전통적 관점)
문8) 영혼의 기원과 종국(성령이 낳는 영 중심 관점)
문9) 영·혼·몸 중 누가 심판받는가?
문10)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 영인가, 혼인가?
문11) 영혼에 관한 다양한 신학자들의 견해는?
문12) 동방 정교회와 서방 교회(로마 가톨릭)의 영혼관 차이는?
문13) 심리학, 철학, 뇌과학에서 보는 영혼관은?
문14) 정신 질환은 영의 문제인가, 혼의 문제인가?
문15) 마음, 그 두 얼굴 – Heart와 Mind는 어떻게 다른가?
문16) 정신(精神)과 마음(Mind)은 어떻게 다른가?
문17) 플라톤의 혼(魂) 개념은 성경의 혼(魂)과 같은가?
문18) 프로이트의 id, ego, super ego와 영·혼·몸의 관계는?
문19) 구원받은 영혼이 성화(sanctification) 되어 간다는 의미는?
문20) 영(靈)이 믿는가, 혼(魂)이 믿는가?
문21) ‘영혼 구원’이라는 말, 오해는 없는가?

출판사 서평

문1) 영혼과 육체의 관계는?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람은 영혼과 육체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한다. 누군가 세상을 떠나면 “그의 영혼이 하늘나라로 갔다”거나, “육체는 썩지만 영혼은 영원하다”는 표현을 자주 듣는다. 교회에서는 목회자들이 설교 중에 “우리는 영혼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라고 강조하며, 신앙인의 삶에서 ‘영혼’이라는 단어는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그만큼 ‘영혼’이라는 개념은 기독교 신앙의 중심어처럼 여겨져 왔고, 수많은 신앙인들이 이 용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왔다. 이러한 관점은 신학적으로도 널리 받아들여져 왔다. 사람은 영혼(靈魂)과 육체(肉體)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육체는 눈에 보이는 가시적 존재이고, 영혼은 눈에 보이지 않는 비가시적 존재이다.

육체는 살과 뼈로 구성되지만, 살과 뼈는 본질적으로 서로 다른 존재이다. 사람이 죽어 땅에 묻히면, 살은 썩어 흙으로 돌아가고 뼈는 한동안 남는다. 본래부터 다른 두 요소가 살아 있는 동안 함께 몸을 이루며 존재했던 것이다.

영혼도 마찬가지이다.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영(靈)과 혼(魂)이 결합하여 인간의 내면, 곧 속사람을 구성한다. 그러나 죽은 후에는 영과 혼이 분리된다. 영은 하나님께로 돌아가고, 혼은 천국이나 지옥으로 간다. 이처럼 서로 다른 두 존재가 살아 있는 동안 함께 작용했던 것이다.

따라서 인간은 단순히 영혼과 육체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 더 구체적으로는 살과 뼈, 영과 혼으로 이루어진 존재라고 말할 수 있다. 성경적으로 그런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관점에서 그렇다는 것이다. 이 네 가지 요소는 죽음 이후 각기 다른 운명을 맞게 되며, 그 운명은 신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문2) 육체와 영혼의 구조는?


육체의 구조를 살펴보면, 사지(四肢)에서는 가장 안쪽에 뼈가 있고, 그 위를 살이 감싸고 있다. 반면 몸통에서는 겉을 갈비뼈가 둘러싸고, 그 안에는 심장과 폐 같은 중요한 장기들이 들어 있다. 이처럼 구조적으로 안쪽에 핵심이 있고, 바깥에서 감싸 보호하는 형태를 취한다.

영혼도 이와 같다. 보이지 않는 인간의 내면을 들여다보면, 가장 깊은 곳에는 영(靈)이 있고, 그 바깥을 혼(魂)이 감싸고 있다. 혼은 지(知), 정(情), 의(意) — 곧 지성, 감정, 의지로 구성된 의식의 세계이며, 인간의 자아(自我)를 구성한다.

반면에 영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가능케 하는 영역이며, 인간의 의식 너머 깊은 내면에 존재하는 근원적 자아, 즉 초자아(超自我)라고 할 수 있다. 이때 말하는 초자아(超自我)는 프로이트의 ‘superego’와는 다르다. 심리학적 자아 구조가 아닌, 하나님과 연결된 영적 자아를 의미한다.

이를 쉽게 이해하려면 달걀을 떠올려보면 된다. 달걀의 노른자가 영(靈)이고, 흰자가 혼(魂)인 것이다. 둘은 전혀 다른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함께 하나의 생명을 구성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달걀을 주신 것은 단순히 맛있게 먹으라고만 하신 것은 아닐지도 모른다. 보이지 않는 내면의 구조를 실물로 가르쳐주시는 은혜의 한 방편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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