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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의 수호자-운명의 반역자

균형의 수호자-운명의 반역자

균형의 수호자-운명의 반역자

저자 정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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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이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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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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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2,000

책소개

하이스쿨 졸업반인 크리스는 기억을 잃어버리고 몸이 쇠약해지는 희귀병으로 학교에서 왕따이다. 그런데 어느날 태양신 헬론스가 지구로 강림하는 꿈을 꾼 뒤로, 갑자기 쇠약했던 자신의 몸이 건강했던 예전으로 되돌아오고 조금이지만 잊혀졌던 기억들까지 생각난다.

그리고 영혼의 파편이라는 알수없는 자의 환청과 환상까지 보이며 불타는 괴물인 빛의 수호자로 변신해, 극악한 범죄자들을 찾아가 척살한다. 그러나 크리스가 척살한 극악한 범죄자들은 수만년 전부터 인간들을 지배하고 자신들에 먹잇감으로 사육하여 인간들을 지배하던 어둠의 그림자란 악마들이었다.

자신도 모르게 어둠의 그림자인 악마들을 척살하자, 크리스는 잊혀졌던 자신의 기억에 파편이 떠올랐다. 2년전 자신의 절친인 애디의 죽음과 그가족들을 살해한 살인마는 악마인 어둠의 그림자였다. 그리고 늘 자신을 멀리서 바라보고 있던 제이시가 자신이 정말로 좋아하여 서로 영원의 맹세까지한 여자친구였다.

크리스는 태양신 헬론스의 영혼에 파편의 도움으로 자신과 온가족이 악마에게 몰살 당하기전 어둠의 그림자를 척살하여 죽을 운명을 거역하지만, 새롭게 주어진 자신의 운명은 태양신이 지구로 강림하기전 흩어진 영혼의 파편을 모와 자신의 몸에 보관하는 일이었다. 태초의 신이자 우주에 균형자이며 신들의 왕인 헬론스가 지구로 강림하여 을때 대비해 정령들이 죽을 운명이었던 자신을 희생양으로 선택했다는 사실을 알게된 크리스는 패닉에 빠진다.

하지만 희생양으로 선택된 자신이 운명을 거부한 대가가, 거대한 부메랑이 되어 가족들과 자신이 정말로 사랑하는 여인인 제이시에게로 되돌아 오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스스로 운명을 받아드리기로 결심한다. 그래서 얼마남지 않은 영혼의 파편을 모우려 하는데, 제네시스란 균형의 수호자인 벤이 자신을 찾아온다. 벤은 크리스가 희생양으로 선택된 빛의 수호자인 것을 알고 있었다.

벤은 크리스처럼 희생양으로 선택되어 영혼의 파편을 모우고있는 다른 빛의 수호자인 잭에게 어둠의 그림자가 무엇이며 악마들로부터 인간들을 지키는 균형의 수호자인 제네시스에 대해서 알려준 사람이었다. 크리스는 벤을 따라 어둠의 그림자인 악마들을 척살하며 균형의 수호자인 제네시스들이 어떻게 인간들을 지켜왔는지에 대해서 알아간다.

그러나 어둠의 그림자들 중 최상위 포식자인 마신이 크리스의 영혼에 조각을 탐하여 제이시를 납치한다. 신들의 왕이자 태초의 신이며 우주의 균형자인 헬론스의 영혼에 파편을 몸안에 보관하고 있는 크리스를 두려움과 공포 그리고 분노로 영혼을 어둠으로 물들게 만들어, 더러워진 영혼에 조각 하나를 흡수해 세상을 움직이는 사신으로 재탄생하려 의도였다.

크리스는 자신의 강력한 의지로 마신으로 부터 제이시를 구해내지만, 자신으로 인해 계속 제이시가 위험해 질 것을 염려하여 제이시를 떠나려한다. 그런 크리스를 제이시가 잡으려하자, 크리스는 그동안 제이시에게 일어났던 안좋은 일들과 위험했던 일들 모두가 자신이 운명을 거부하여, 그 대가가 제이시에게로 되돌아 온것이라 설명한다.

그런데 제이시는 자신이 위험에 처해진다해도 상관없고 크리스와 같이하기를 진심으로 원한다. 설사 크리스와 자신의 시간이 며칠 밖에 남지 않았다 하더라도 진정으로 사랑하는 크리스와 함께 있기를 원하여, 자신들이 영원의 맹세를 한 천년 콘톨라 소나무에서 다시 영원의 맹세를 하고 대지의 정령인 이오 완카의 축복속에 첫날밤을 보낸다.

제이시와 첫날밤을 보낸 크리스는 대지의 정령인 이오 완카의 뜻대로 자신의 의지로 저주받은 운명을 거역하고 죽음을 뛰어넘기 위해 제이시와 같이 길을 떠난다.

작가소개

정용진

출판사에서 이미 필력은 인정 받아으나, 게임 회귀물로 전향하지 않으면 출간 불가라는 메일만 받고있습니다. 하지만 시나리오를 공부한 저는 글에 한계를 뛰어넘는 드라마틱한 글을 쓰고 싶어요.

아울러 단편이 아닌 5권에서 7권 정도 분량의 중장편 소설입니다. 또한 총 3부작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비슷비슷한 게임 회귀물은 고인물이라 수요가 있지만 한정적입니다. 사람들은 한번도 보지못한 새롭고 신선한 스타일의 글을 원합니다.

목차

-오프닝-일상(학교생활)

[1Day.]

-강림-

헬론스의 강림 및 레지나와의 만남, 그리고 잊고있던 기억 중 교통사고로 인해 가족들에 불화 부분만 생각남.

척살-

범죄자이자 어둠의 그림자인 악령과 사령 그리고 원령 척살 후 크리스 혼절.

-운명의 굴레(상)-

2년전 헬론스의 영혼에 파편을 만나 절친인 애디를 죽인 악령에게 복수하여 죽을 운명을 거역함.

-기억의 파편(상,하)-

혼절했던 크리스는 일어나 집으로 가는데, 학교 길가에서 제이시를 만나 학교에 간다. 풋볼연습장에서 잠이 든 크리스는 강제로 헬론스의 기억을 본다. 크리스는 파편이 조정으로 제이시를 성추행 한다. 제이시의 전용 노예가 된 크리스는 2년전 기억이 조금씩 떠오른다. 그리고 형을 따라 집에 온 풀로니와의 만남.

출판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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