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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소권 깡패 검사에 맞선 10년의 절치부심
기소권 깡패 검사에 맞선 10년의 절치부심 위증 누명의 한 남자, 그 복수와 서사
저자 강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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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이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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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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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5,000
책소개
기소권 깡패 검사에 맞선 10년의 절치부심
부제: 위증 누명의 한 남자, 그 복수와 진실의 서사
부당한 기소와 위증으로 억울한 누명을 쓴 한 남자의 10년간의 싸움이 시작된다.
강민철, 노동법 전문가로서 약자들의 권리를 위해 싸우던 그는 한 날의 위증과 검찰의 왜곡된 정의로 인해 삶이 뒤바뀐다. 그러나 절망 속에서도 그는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진실을 밝히기 위한 치열한 법적 공방, 그리고 이를 막으려는 검찰 내부의 음모가 펼쳐지는 가운데, 독자는 그의 끈질긴 투쟁과 복수의 여정을 함께한다.
국회의 감사장에서 드러나는 감추어진 진실, 검찰 권력의 추락, 그리고 진정한 정의를 향한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뜨거운 감동과 통찰을 선사할 것이다.
이 소설은 실제 사건에 기반을 둔 현실적인 디테일과 긴박감 넘치는 전개를 통해 독자들에게 정의와 진실의 의미를 다시금 묻게 한다.
작가소개
강민철
강민철
강민철은 노동법과 사회 정의에 대한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현실의 부조리와 인간의 투쟁을 생생히 담아내는 작가입니다.
노동법 전문가로서 수년간 약자들의 권리를 위해 목소리를 내온 그는, 부당한 제도와 권력의 억압을 직접 목격하며 이를 바탕으로 한 소설을 집필해 왔습니다.
현실과 픽션의 경계를 허물며, 개인의 삶을 뒤흔드는 거대한 시스템과 그에 맞선 인간의 용기를 날카롭게 그려내는 것이 그의 작품의 특징입니다.
이번 소설 기소권 깡패 검사에 맞선 10년의 절치부심은 저자의 경험과 열정이 집약된 작품으로, 정의를 위해 싸우는 사람들에게 깊은 공감과 울림을 선사합니다.
필명 뒤에 숨겨진 저자의 진정성과 열정을 독자들이 느끼길 바랍니다.
목차
목차 1P
사건의 서막 – 국정 감사장에서 3P
1부: 첫 만남 악연의 시작
구둔역 작은 이동 주택에서 7P
어머니에게 배운 주도(술 버릇) 8P
요양보호사 교육원에서 마주한 현실 9P
큰나라요양보호사노동조합 설립 10P
민철과 도희의 첫 만남 10P
2부 큰나라요양보호사 활동 13P
까치설도 우리 설도 출근 – 첫 단체교섭 13P
요양보호사 휴게시간 문제 부각 13P
EBS FM의 공감시대 전화 인터뷰 출연 15P
지평공동가정생활요양원과 112신고 16P
3부: 동지가 웬수로 17P
그와 그녀 어쩌다가 17P
충청본부장 이수동의 고발과 맞고소 18P
검사의 개입 - 검사 한명을 경찰 천명 못 이겨 18P
양심의 가책과 검사의 위협 20P
거짓이 더 큰 거짓을 불러 21P
4부 그녀의 적, 그녀의 기록 23P
그녀의 적 그녀의 기록 23P
4월10일, 5월1일 그리고 6월4일 26P
그녀의 절교 선언 27P
고소를 늦춘 이유가 거짓 27P
고소를 늦춘 이유 진술이 위증으로 30P
5부 법원이 진실을 찾아 주는가? 31P
진실은 어디에 31P
의사 진단서와 그녀의 당황 32P
법정의 갈등과 양심의 소리 32P
정정 진술서를 제출한 후의 공포 35P
이수동의 법정 증언 37P
우정의 진실 법정 증언 38P
민철의 최후 진술 39P
6부 판사는 뭘했나? 42P
2016년 6월 7일 판사의 선고와 민철의 침묵 42P
피해자의 진술 일관성 있다는 판단의 오류 42P
노가리 검사의 노가리 45P
민철의 고소장은 묵살하고 45P
구라친 검사의 구라 50P
불기소 이유 통지서: 정의의 외면 50P
불기소 수사 조작과 눈먼 법원, 그리고 무력한 시민(민철) 51P
7부 그녀의 양심 선언 55P
5년 만에 그녀의 메시지 55P
재회, 그리고 진실 고백 약속 57P
그녀는 팔을 내 주고, 검찰의 목을 찌르다 58P
도희의 양심 고백문 59P
8부 회복과 미래 60P
재심으로 진실의 회복 61P
검찰 해체, 기소청으로 61P
민철의 새로운 시작 62P
요양보호사 국회의원 강민철 63P
요양보호사의 목소리가 국회로 63P
에필로그 64P
출판사 서평
강민철 작가의 기소권 깡패 검사에 맞선 10년의 절치부심은 단순한 복수극이 아닙니다. 이 작품은 부당한 권력 앞에서 진실을 지키기 위해 싸운 한 남자의 처절한 투쟁과 내면의 성찰을 그려낸 감동적인 서사입니다.
작품은 실제 사건에 기반한 현실감 있는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독자를 몰입하게 합니다. 억울한 누명을 쓴 주인공 강민철의 고난과 희망의 여정은 독자로 하여금 정의의 의미와 사회 시스템의 문제를 깊이 고민하게 만듭니다.
특히 국회의 감사장에서 밝혀지는 충격적인 진실과 주인공이 마주한 냉혹한 현실은 독자에게 큰 울림을 줍니다. 검찰의 권력 남용과 부당한 기소라는 민감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작품은 인간의 희망과 정의의 가치를 결코 놓지 않습니다.
강민철 작가는 노동법과 사회 문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강렬하고도 현실적인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정의를 외면하는 세상에서 정의를 찾아가는 여정은 우리 모두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줍니다.
이 소설은 단순한 독서가 아니라, 진실과 정의의 여정을 함께하는 경험입니다. 강렬한 메시지와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찾는 독자라면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