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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구하는 기도
돈을 구하는 기도 경이로운 기도 응답
저자 지은이: 러셀 허먼 콘웰 / 옮긴이: 김석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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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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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5,500
책소개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는 미국 템플 대학교의 창설자이자 초대 총장을 지낸 러셀 허먼 콘웰가 경험한 기도 응답에 관한 경험담이다.
이 책의 내용을 알 수 있게 해줄만한 문장을 소개하고자 한다:
- 기도 중에 나타나는 신비로운 직관과 충동들은 단순한 우연의 일치로 보기 어렵다.
- 한 의사는 환자를 살리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깊은 슬픔에 잠겼다. 침실로 돌아와 간절히 기도하며 해결책을 찾던 중, 갑자기 환자가 금속 조각을 삼켰을 가능성이 떠올랐다. 어떤 의학 서적에도 이와 유사한 증상이 기록되어 있지 않았지만, 의사는 강한 확신을 가지고 강력한 자석을 이용하여 환자의 몸속에서 치명적인 바늘을 꺼내는 기적을 이루었다. 한편, 어려운 경제 상황에 처해 있던 한 상인은 뜻밖의 제안을 받았다. 모든 재고를 매입하겠다는 제안은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축복처럼 느껴졌다.
- 한 일간지 기자가 예배 중 깊은 묵상에 잠겨 있던 어느 날, 대학생들을 위한 저널리즘 교과서 집필에 관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그는 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신문에 연재 기사를 쓰기 시작했고, 이를 통해 얻은 수입으로 오랫동안 소망하던 집을 마련할 수 있었다.
작가소개
지은이: 러셀 허먼 콘웰 / 옮긴이: 김석필
<작가 소개>
러셀 허먼 콘웰(Russell Herman Conwell, 1843–1925)은 미국의 침례교 목사, 웅변가, 자선가, 작가, 변호사로, 수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준 지도자다. 그는 매사추세츠주 사우스 워딩턴에서 태어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큰 업적을 남겼다.
그는 1862년에 예일 대학교에서 법학 공부를 시작했다가, 몇 주 후 대위로 미국 남북전쟁에 참전했다. 1865년, 뉴욕 주 올버니에 있는 올버니 법대를 졸업한 뒤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여 미니애폴리스와 보스턴에서 법률 업무를 수행했다. 1867년에는 <미니애폴리스 데일리 크로니클(Minneapolis Daily Chronicle)>의 편집장이 되었고, 매사추세츠 주 <소머빌 저널(Somerville Journal)>의 공동 소유주로도 활동했다.
그는 1881년 목사 안수를 받고 1882년에는 부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필라델피아의 그레이스 침례교회(Grace Baptist Church)에 부임했다. 그의 지도 아래 교회는 크게 성장하여 큰 규모의 침례교 성전(Baptist Temple)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코웰은 1884년에 템플대학교(Temple University: 2025년 1월 현재 약 3만 명의 학생(학사, 석박사과정)이 재학 중인 공립대학교)를 설립하여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헌신했다. 특히, 그의 대표 강연인 ‘다이아몬드 농장(Acres of Diamonds)’은 열정과 가능성을 통해 성공을 이룰 수 있음을 역설하며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았다.
콘웰은 수많은 책과 강연을 통해 메시지를 전했는데, 특히 《돈을 구하는 기도(Praying for Money)》는 신앙과 실질적인 삶의 문제를 연결하여 사람들이 물질적 축복과 정신적 성장 모두를 추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옮긴이 김석필은 여러개의 필명으로 50여 권의 소설 및 에세이를 썼고, 100여 권의 영어책을 번역 출간했다. 또다른 필명으로 삼성그룹, 포항제철 등에서 강연도 했다.
목차
제1장: 영적 텔레파시
제2장: 오순절의 날
제3장: 성경적 공리
제4장: 돈을 구하는 기도
제5장: 응답받지 못하는 기도
제6장: 남을 위한 기도
제7장: 기도의 형식
출판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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