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과 시작하는 순간 1편
저자 박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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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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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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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000
책소개
우리는 너무나도 준비가 덜 되어 있는 상태로 애견을 만나 반려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자연스러운 부분도 문제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아지고, 문제 해결을 위해 헛된 노력을 반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차근 차근 반려생활을 위한 도움을 드리기 위해 자세히 정리하였습니다.
작가소개
박준성
박준성은 20여마리의 애견과 동거동락하며, 책이나 TV,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보다, 직접 몸과 마음으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애견인들의 고민을 무료로 상담하고 있는 "반려생활 상담사" 이다. 그는 반려생활에 대해 "애견과의 반려생활이란, 서로 다른 생활방식을 가진 두 존재가 함께 살아가는 경이로운 경험"이라고 말하며, 자신이 느꼈던 애견과의 교감, 진정한 반려생활의 행복을 전파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고민하는 애견문제에 대해서도, 이는 이기적인 사람들의 예상을 벗어난 애견의 행동에 대해 삐뚤어진 시선으로 바라보기에 문제가 된다고 이야기한다.
그는 오랜시간 수많은 애견들과 함께 어울리며, 흔히들 이야기하는 서열, 우위, 복종과 같은 단어들이 얼마나 이기적인 사람들의 생각인지를 절실히 깨닫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애견은 훈련의 대상이 아닙니다."라고 항상 이야기를 한다. 박준성은 현재 애견에 대한 자신의 혁신적인 메시지를 블로그를 통해 전하고 있으며, 매일 수많은 반려생활 고민을 E-MAIL을 통하여 무료상담 하고 있다.
목차
처음 시작하는 반려생활을 위한 도움서
1) 먹는 것 - 무엇을 먹어야 하나?
2) 먹는 것 – 어떻게 먹여야 하나?
3) 먹는 것 – 간식 주기
4) 먹는 것 – 정리
5) 잠자는 것 – 함께 자야 하나? 아니면 따로?
6) 활동하는 것 – 산책
7) 활동하는 것 - 놀이
8) 활동하는 것 - 놀이의 방법 1 - 공놀이
출판사 서평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애견을 처음으로 만나 함께 하게 될 때, 우리는 무엇을 보통 준비하게 될까요? 예쁜 옷과 애견 하우스, 그리고 물그릇 밥그릇을 가장 먼저 준비하게 될 겁니다. 그러나 사실 이런 부분은 준비하지 않아도 전혀 문제 없는 부분들이고, 정작 준비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하나도 챙기지 못하게 됩니다.
이는 대부분의 반려가정에서 1~2년이 지난 후에도 반려생활의 필수품들을 챙겨주지 않아, 다양한 애견문제와 직면하게 되는데 처음부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애견의 성격과 행동이 결정되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애견은 사람과 다른 생활 방식을 가지고 있음과 동시에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존재라는 것을 몇 번이고 반복해서 소리 높여 말해보는 연습이 필요 합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며, 우리가 알고 있는 100만 가지 애견문제는 바로 이러한 부분을 알지 못하거나 기억하지 못하기에 발생하며, 또 해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진실된 사실 한 가지만 기억하고 있다면, 영리한 사람이기에 충분히 응용하여 다양한 애견문제, 반려생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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