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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쉬듯 마음을 나누다

말을 쉬듯 마음을 나누다

말을 쉬듯 마음을 나누다 지친 당신에게 건네는 쉼의 문장들

저자 송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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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이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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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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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4,900

책소개

“말을 쉬는 순간, 마음이 들리기 시작했다.”
『말을 쉬듯 마음을 나누다』는 잘 말하는 사람이 되기보다,
조용히 마음을 건네는 사람이 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소통이 빠르고 가벼워진 시대 속에서,
우리는 점점 ‘듣는 법’, ‘기다리는 법’, ‘말을 쉬는 여유’를 잊고 살아갑니다.
이 책은 그런 일상에 쉼표처럼 다가와
‘조용히 듣고, 진심을 전하는 삶’이 어떤 울림을 남기는지를 따뜻하게 전합니다.

다정한 침묵, 말보다 깊은 시선,
묵묵한 기다림 속에 담긴 위로를 기억하고 싶은 독자에게
이 책은 마음의 여백이 되어줄 것입니다.

작가소개

송승호

송승호(필명: 목화길)
삶의 쉼표를 발견하고, 그 쉼에서 회복과 성장을 배워가는 사람입니다.
오랜 시간 건설현장에서 일하며 몸과 마음이 지친 날들 속에서,
‘쉼이 결국 나를 다시 살게 한다’는 믿음으로 글을 써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매일 글쓰기와 독서를 통해
자신의 리듬을 되찾아가고 있으며,
‘조용한 문장으로 위로를 건네는 작가’가 되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작고 조용한 문장이
하루를 버티게 하는 숨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목차

프롤로그. 말보다 먼저 닿는 마음

1장. 듣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듣고 있지 않았다
2장. 듣는 척이 아니라 진심으로 듣기
3장. 마음을 들을 줄 아는 사람
4장. 잘 듣기 위한 작은 연습이 필요하다
5장. 작은 연습이 관계를 바꾸기 시작했다
6장. 듣는 연습은 내 마음도 가볍게 했다
7장. 가만히 들어주는 힘
8장. 조용히 머무는 마음이 관계를 살린다
9장. 들을수록 가까워지는 마음
10장. 조용히 곁에 있어주는 사람, 그게 진짜 위로다
11장. 말을 줄이자 마음이 들리기 시작했다
12장. 말에는 무게가 실려 있다
13장. 말보다 깊은 위로, 귀 기울임
14장. 말을 줄이는 연습
15장. 나에게 건네는 말 한마디
16장. 침묵의 힘, 마음을 전하다
17장. 말없는 위로가 전해준 것들
18장. 말이 없는 순간이 더 가까워지게 한다
19장. 함께 있는 것만으로 충분한 시간
20장. 온전히 머물 수 있는 사이
21장. 나를 위한 공간 만들기
22장. 나를 돌보는 루틴의 힘
23장. 쉼 속에서 나와 마주하는 시간
24장. 나를 위한 침묵
25장. 지친 관계, 쉼이 다시 이어주는 다리
26장. 말을 쉬며 만난 진짜 나
27장. 서툴지만 진심을 담아
28장. 나누는 말의 온도
29장. 말의 결, 마음의 결
30장. 말이 곧 나를 드러낸다
31장. 느리게 말하는 용기
32장. 말은 다정할수록 멀리 간다
33장. 공감은 말보다 태도다
34장. 소통의 시작은 경청이다
35장. 내 말에 머무는 사람
36장. 내가 건넨 말이 돌아온다
37장. 다정한 말이 관계를 살린다
38장. 생각보다 말을 줄일수록 깊어진다
39장. 말과 말 사이에 쉼표를
40장. 말의 온도는 마음의 온도다
41장. 표현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것들
42장. 말보다 더 중요한 연결
43장. 마음으로 듣는 마지막 연습
44장. 소통에도 쉼이 필요하다
45장. 나누는 말, 남는 마음
46장. 오늘도 말을 쉬는 연습
47장. 당신도 누군가의 쉼이 될 수 있다
48장. 조용히 곁에 있는 말
49장. 마음이 닿는 말
50장. 말은 줄이고, 마음은 열자
51장. 침묵은 때로 가장 따뜻한 대화다
52장. 말보다 중요한 태도
53장. 쉼에서 시작된 말
54장. 고요 속에서 자라는 진심
55장. 나를 지키는 말
56장. 잘 말하는 사람보다 잘 들어주는 사람
57장. 말을 쉬며 삶을 듣다
58장. 말 없이도 전해지는 마음
59장. 당신의 말이 누군가를 살릴 수 있다면
60장. 조용히 건네는 말이 더 깊다

에필로그. 말하지 않아도 닿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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