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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 마음 하나

지금 여기, 마음 하나

지금 여기, 마음 하나 지금 당신의 마음은 어디에 머물고 있나요?

저자 김승일(日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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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이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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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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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8,000

책소개

《지금 여기, 마음 하나》는 아픈 감정과 마주하며 나를 다시 품는 법을 이야기하는 치유의 에세이입니다. 분노와 상처, 원망과 외로움, 불안과 자책 속에서 지친 마음을 다독이고, 고요한 삶의 중심으로 걸어가는 길...

무너질 듯한 순간마다 당신의 마음을 붙잡아줄 조용한 문장. “지금 당신의 마음은 어디에 머물고 있나요?”

잠시 멈춰 쉬어가는 자리에서 보이는 내 마음의 풍경들...
상처가 지나간 자리에 따뜻함을 남기고 싶은 당신에게 《지금 여기, 마음 하나》를 선물합니다.

작가소개

김승일(日緣)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로 일하며, NCS 공인 강사로도 활동 중인 저자는, 반백의 삶을 이어가면서 ‘글’이라는 또 하나의 삶의 방식과 마주합니다. 자녀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줄 이야기를 남기고 싶어 조용히 마음을 담아가고 있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비움의 여백
1-1. 채워지지 않는 마음
1-2. 가벼워지는 것들
1-3. 여백이 있어야 마음이 숨 쉰다.
1-4. 마음 비우기

2장. 나를 다치게 만든 건, 결국 나였다.
2-1. 왜 우리는 쉽게 화를 낼까?
2-2. 감정은 들끓고, 나는 점점 작아진다.
2-3. 화는 나를 다치게 한다.
2-4. 마음의 불씨 끄는 법

3장. 원망에 갇혀 있던 시간들
3-1. 용서는 남을 위한 것이 아니다.
3-2. 왜 나는 아직 아플까?
3-3. 감정을 내려놓는 연습
3-4. 이젠 다치지 않기로 했다.

4장. 내 마음은 왜 자꾸 아픈 걸까?
4-1.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보기
4-2. 아픈 나에게 건네는 말
4-3. 그럼에도 불구하고
4-4. 상처는 다루는 기술이 필요해요.

5장. 마음이 부러졌습니다.
5-1.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기
5-2. 마음이 부러지던 날
5-3. 내면의 소리가 들려온 시간
5-4. 이젠, 나답게 살아도 되겠습니까?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삶에 지친 날, 이 책은 조용한 벗이 되어주었습니다. ‘괜찮다’는 한마디가 이렇게 깊이 스며들 줄 몰랐어요. 내 마음을 위로하는 따뜻한 글, 오래 곁에 두고 싶은 책입니다.

매일을 버티기만 하던 내게 ‘마음을 돌보는 법’을 알려준 고마운 책입니다. 잊고 지냈던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이 되었어요. 눈물과 미소가 함께했습니다.

겉으론 괜찮아 보여도 속은 무너지고 있던 나에게 꼭 필요한 글이었어요. 단순한 에세이가 아니라 삶의 방향을 바꾸게 한 치유의 문장들. 추천하고 또 추천하고 싶습니다.

분노, 후회, 자책… 누구나 겪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너무도 섬세하게 어루만져주는 글. 화를 다루는 태도에 대해 깊이 성찰하게 되었습니다. 감정관리 교과서 같아요.

‘비워야 숨 쉴 수 있다’는 말이 이토록 와닿은 적이 없었습니다. 과하지 않고 조용히 다가오는 문장들이 하루를 멈추게 만들고, 마음을 안아줍니다. 선물 같은 책입니다.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