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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설계

관계의 설계

관계의 설계 질문이 바꾼 연결의 기술

저자 지문(知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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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이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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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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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7,000

책소개

왜 그 사람과 계속 얽히는가.
왜 같은 말이 또 상처가 되는가.
왜 끊지도 못하고 설계하지도 못한 채 살아가는가.

《관계의 설계》는 무너진 관계 이후,
다시 살아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한 관계 재설계 안내서다.
1권 《관계의 종말》이 '왜 끊어야 하는가'를 이야기했다면,
2권은 '어떻게 다시 연결하고 설계할 것인가'를 말한다.

관계를 망치는 거리감, 감정을 설계하지 못하는 말버릇,
끊지 못하는 가족, 어정쩡하게 얽힌 사회적 관계들 속에서
질문은 하나씩 답을 만들어낸다.

‘관계는 설계되지 않는 한, 무너진다.’

이 책은 각 장마다 질문을 던지고, 전략을 제시하며,
실제로 행동을 바꾸는 기술을 알려준다.
질문 → 전략 → 기술 → 정의의 구조로 구성된
자기 설계형 자기계발서.

끊고 싶은데 끊지 못하는,
설계하고 싶은데 방향이 보이지 않는
그 모든 관계의 미궁 속에서
질문은 다시 길이 된다.

질문이 바꾼다.
질문하는 사람만이, 관계를 설계할 수 있다.

작가소개

지문(知問)

질문하는 사람.
질문을 통해 삶을 재설계하고, 질문으로 자기 자신을 바꿔온 작가.
질문은 감정보다 깊고, 선택보다 오래 간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결정하지 않는 기술》, 《살고 있는 줄 알았다》, 《관계의 종말》을 통해
관계와 선택, 감정과 거리의 본질을 정리해왔다.

"질문이 바꾼다"는 슬로건은 철학이자 실천이다.
지문은 단순한 위로가 아닌, 삶을 바꾸는 질문을 나누고자 한다.
질문이 멈추는 순간 삶도 멈추기 때문이다.

목차

프롤로그...관계는 끝나도 질문은 남는다
1장 관계는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2장 관계는 설계되어야 한다
3장 관계는 유지되어야 하는가
4장 가까울수록 거리를 배워야 한다
5장 변하지 않는 상대를 대하는 기술
6장 관계는 나를 비추는 거울이다
7장 상처를 반복하는 사람들의 감정 구조
8장 기대는 왜 관계를 망치기도 하는가
9장 관계는 왜 나를 무기력하게 만드는가
10장 관계가 불안을 만들 때 우리가 해야 할 질문
11장 끊을 수 없는 관계
에필로그...관계를 끝내야 나를 지킬 수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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