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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뭐하노!
니 뭐하노! 상식을 잃은 시대에 양심을 묻다
저자 박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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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이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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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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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5,000
책소개
고등학교 교사(윤리, 철학, 종교, 상담교사)로 재직하다가 정년퇴직하여 교육과 시민사회의 현장에서 품어온 물음과 성찰을 담은 에세이를 써보았습니다. 어지럽고 빠르게 흐르는 사회속에서 '당연한 말이 이상하게 들리는' 시대에 우리가 놓치고 있는 상식과 양심의 자리를 돌아보고자 시작한 글입니다. 총 7부로 정치, 미디어, 노동, 환경, 법, 공동체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주제별로 다루며, 총 84개의 글로 각 주제마다 일상의 장면이나 사회적 사건을 통해, 그에 대한 해설과 분석, 그리고 작지만 실천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는 흐름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작가소개
박영동
철학과 심리를 공부하고,
오랫동안 교사로서 청소년의 삶과 마주해 왔다.
윤리·철학·상담 교사로 정년을 마친 뒤에도
청소년 문화와 교육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은 다양한 사람들의 삶과 감정을 글로 풀어내며,
질문하고 성찰하는 글쓰기의 길을 걷고 있다.
목차
1부. 무너진 상식의 시대 ·····················································
“당연한 말을 하면 왜 이상한 사람이 될까?”
2부. 함께 살아야 할 사람들 ·················································
“이기심이 기준이 될 때, 우리는 서로를 놓친다”
3부. 직업이란 무엇인가 ······················································
“당신은 이름표보다 양심이 먼저입니까?”
4부. 돈과 권력의 그림자 ·····················································
“성공이라는 이름의 괴물은 어디까지 삼킬 것인가”
5부. 지구는 당신의 쓰레기통이 아닙니다 ································
“자연은 말이 없지만, 언젠가는 대답할 것이다”
6부. 법과 정의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
“법은 문장이지만, 정의는 얼굴입니다”
7부. 내일을 위한 희망의 언어 ·············································
“우리는 함께 살아야 하니까, 여전히 말하고 싶다”
작가의 말
출판사 서평
원고 파일은 판형은 국판(A5, 148×210mm)을 기준으로 하여,
글자 크기 10pt, 줄간격 160%로 작업했습니다.
필요하면 다시 만들어 제공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상의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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