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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안의 작은 책: 시편23편 묵상
손 안의 작은 책: 시편23편 묵상 환난 날에 부르는 승리의 노래
저자 위트니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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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이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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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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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3,000
책소개
시편 23편은 시편중에서도 영원히 빛을 발하는 감동적인 믿음의 노래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시편23편은 단순한 위로의 시가 아니다. 그것은 영혼의 깊은 밤의 골짜기를 지나 왕의 잔치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임재를 따라 걷는 순례자의 노래다. 손안의 책에 해당하는 작은 이 책은 시인의 고백의 여정을 따라, 독자가 단순한 독해를 넘어 ‘목자되신 왕’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그분 안에서 참된 만족과 승리를 경험하도록 돕는다. 따라서 이 작은 책은 시편 23편을 따라 걷는 영적 순례의 안내서이며, 영적 승리의 고백이며 독자의 내면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는 고백이 살아 숨 쉬도록 돕는 작은 도구다. 신학적 깊이와 문학적 감수성을 담아, 이 묵상집은 독자에게 말씀의 초장과 잔치의 상을 동시에 경험하게 할 것이다.
작가소개
위트니스 오
한국 이름은 오수송이다. 그는 사탄적 권세가 강한 집안에서 태어나고 자라나 단전기공, 불교, 역술, 점들에 관심이 많았다. 그러나 회심하여 예수님을 믿고 현대그룹의 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신학 공부까지 시작했다. 그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통합교단)을 졸업하고, 1998년에 특별한 성령 체험을 경험하고 기존의 신학적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영적 전쟁 신학을 공부하기 위해 2003년에 도미, 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선교학 석사학위(M.A.I.C.S)를 받았고 영적 광야에서의 깨어짐을 경험하고 성령의 계시적 기름부음을 받아 요한계시록을 연구하여 Shepherd University에서 신학박사 학위(Th.D.)를 받았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는 부흥 사역과 가르침에 강한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신학교에서 성경신학 교수로 사역하기도 했다. 그는 <제자입니까?>의 저자 후안 카를로스 오르티즈 박사가 강력하게 추천한 책인 <두 증인이 온다(쿰란출판사)>의 저자이며, 요한계시록의 신학을 다룬 <요한계시록 새 관점과 묵상: 마지막 기독교>를 통해 ‘종말론적 거룩한 전쟁 신학과 두 증인 영성’을 독창적으로 재정립하였다. 이 외에 종말론적 관점에서 성막의 영성과 메시지를 다룬 책, <밧모섬에서 바라본 황금의 집(CLC밀알서원)>이 있다. 이미 출간된 전자책으로는 성경적 종말론에 기초한 미래예측소설인 <호모데우스의 종말>, 성경66권을 개관한 <신구약꿰뚫기>, 기독교의 종말론적 위기를 다룬 <위기의 크리스천>, 로마서와 에베소서 연구서인 <바울신학의 왕관과 보석>, 내적치유관점에서 바라본 성경인물 묵상집인 <영혼의 어두운 밤을 지날 때>, 요엘서의 메시지를 다룬 <성령의 선지자, 요엘의 메시지>, 요나서의 신학적 메시지를 해석한 <아버지의 마음을 부어주소서!>, 복음과 구원론논쟁 그리고 천국과 지옥에 대해 서술한 <구원은 거룩한 전쟁이다!>, 저자의 신학과 영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성경과 역사에 대한 새로운 해석: 종말론적 거룩한 전쟁신학이란 무엇인가>, 다니엘서를 개관한 <설교자들을 위한 다니엘서의 신학과 구조> 그리고 성령의 감동과 15년이상의 연구의 결과인 탁월한 역작인 요한계시록 주석서 <밧모섬의 계시와 메시지>등이 있다.
목차
서론: 시편23편의 전체 구조
시편23편 강해
1. 목자되신 왕을 바라보게 하소서
2. 만족함의 노래를 부르게 하소서
3. 참된 목자를 의지하게 하소서
4. 내 영혼을 소생시키소서
5. 환난중에도 주를 의지하게 하소서
6. 내게 능력을 부어 주소서
7. 나로 승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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